매년 진행하는 이데일리 K-모빌리티 포럼이 2022년에도 돌아왔습니다!
다가오는 9월 29일에 온·오프라인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은 K-모빌리티 포럼 세션 2, 'UAM 기술 개발 현황과 상용화 단계 운항자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개요
- '모빌리티'(이동 편의 서비스)는 핵심 미래 산업으로 손꼽히며 자동차 업계부터 배터리, 정보산업(IT) 철강, 항공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업들의 새로운 도전 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서비스 도입을 위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상황입니다.
- 특히 최근 에너지 대변환 시대가 도래하며 모빌리티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고,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한 모빌리티 산업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이데일리는 이번 'K-모빌리티 포럼'을 통해 에너지 대변환 시대를 맞아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수립하는 기업들의 현재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이에 따른 향후 과제 등을 모색하고자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UAM 기술개발과 상용화' 에 대하여
- UAM이란?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001690
[모빌리티 트렌드 3편] UAM으로 여는 미래 도시의 하늘길
도시와 도시를 잇는 신개념 중장거리 이동수단 UAM에 대해 살펴봅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스토리
www.hyundai.co.kr
(출처_현대자동차)
UAM은 Urbam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항공 이동수단'을 뜻합니다.
여러 나라와 기업이 개발에 주력을 가하고 있지만 형태는 아직 없습니다.
다만, 도심에 적합하고 운용 중에 소음 발생이 적으며 온실가스 배출도 없는 '전기추진수직이착륙기(eVTOL)'가 UAM을 구성하는 핵심입니다.
또한 항공 택시(Air Taxi)나 드론 택시(Drone Taxi)도 UAM의 한 종류입니다.
현재 도시를 가득 메운 자동차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대기오염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 수소차, 친환경차 등이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이러한 점에서 UAM은 전세계에서 각광받으며, 미래도시 핵심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UAM의 글로벌 산업동향과 미래과제
UAM의 시장 전망은 2040년까지 1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 18.9%)
2016년 6개에 그쳤던 전기동력수직이착륙 항공 기종이 6개에서 2021년에 400여 개로 증가했습니다.
본격적인 상용화는 2030년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UAM 실현을 위한 3가지의 과제가 존재합니다.
1. 일관된 안전 성능으로, 교통수단으로서의 신뢰성 확보
2. 이용 접근성(인프라)개선, 승객 중심의 편의 향상
3. 부품 기술 개선, 자율비행 실현으로 UAM 경제성 확보
또한 다양한 후방산업 및 연관산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UAM 상용화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530
"2025년까지 하늘 나는 자동차 상용화"...완성형 UAM 컨소시엄 출범 - AI타임스
차세대 이동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GS칼텍스, 제주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파블로항공은 11일 K-UAM 상용화를 위
www.aitimes.com
(출처_Ai타임스)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GS칼텍스, 제주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파블로 항공은 K-UAM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이하 K-UAM GC)' 실증사업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중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GS칼텍스는 전국에 분포돼 있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UAM 버티포트(VertiPort, UAM 수직 이착륙 시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2025년 UAM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안전성 등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프라와 플랫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UAM이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기 전, 2022 이데일리 K-모빌리티 포럼을 통해 미리 알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 행사명
2022 이데일리 K-모빌리티 포럼
■ 참가 신청기간
~ 9월 23일(금) 18시까지 *선착순 마감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가자격
모빌리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 포럼 주제
에너지 대변환 시대와 모빌리티의 미래(모빌리티 혁명)
■ 접수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참석 등록
https://forms.gle/kR6foBvVgHWc5Bcq8
■ 행사 진행 일정
2022년 9월 29일(목) 14:00 ~16:50
KG하모니홀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KG타워 B1)
■ 프로그램 안내
[세션1] 14:00~14:30
주제: 차세대 배터리의 시대
연사: 박철완 서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세션2] 14:30~15:00
주제: UAM 기술 개발 현황과 상용화 단계 운항자의 역할 및 필요성
연사: 박태하 제주항공 운항통제본부장
[세션3] 15:00~15:40
주제: 자동차에서부터 로보틱스, 스마트시티까지
연사: 장재봉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상무
[세션4] 15:50~16:20
주제: 자율운항이 바꿔놓을 미래
연사: 김대혁 아비커스 조종제어연구팀 팀장
[세션4] 16:20~16:50
주제: 로봇과 드론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나
연사: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 접수 방법
→ https://forms.gle/aTwe8EodD7NpCJpe7
● 유튜브 생중계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wFXLmQsKD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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