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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나가서 먹어요/부산 찐카페

부산 전포 신상 남프랑스풍 감성 카페, '트와엣모아(toi et moi)'


오랫동안 전포카페거리를 밝혀준 '카페 어라이크' 사장님의 네 번째 공간, 트와엣모아에 다녀왔어요!
남프랑스풍의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공간, 그리고 트와엣모아의 마스코트 멍멍이 '마요'까지 🐶
눈이 정말 호강했던 곳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


'트와엣모아(toi et moi)'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176번길 40

영업시간 - 12: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연중무휴

주차 - XXX

인스타그램 - @toietmoi__cafe

https://instagram.com/toietmoi__cafe?igshid=YmMyMTA2M2Y=

편안함(분위기, 테이블, 의자 등) - ♥ ♥ ♥

*애견 동반 가능*
*대관, 홀케이크 예약 가능*


트와엣모아의 정문입니다.
핫플답게 웨이팅도 있는 모습이네요!
(방문 당시 토요일)

호객행위 지대로 하는 트와엣모아의 멍쥐 모습...🐶
이 멍멍이 꼬똥 드 툴레아 맞나요??

다행히 제 앞에 두 팀 밖에 없어서 10분도 안 기다렸어요~

트와엣모아의 메뉴
여기는 '프렌치 토스트'가 유명하다니 다들 드셔보시길 바래요!
(+ 요즘 천상의 맛으로 유명한 카이막도 있어요...!)

가구는 모두 빈티지 제품인 거 같더라구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매장은 크지도 작지도 않았습니다!

마요를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었네요...🤭
영어로 쓰여 있어 눈에 띄지 않나.. 아무도 지키지 않는 모습 ㅜㅜ

필기체라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성은 충만했습니다 ㅋㅋ

저희는 밥을 먹으러 갈 예정이라 프렌치 토스트는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오렌지살구에이드'

'트와엣모아 시그니쳐 아인슈페너'

대체적으로 꽃을 잘 활용한 모습 💐

마요는 밖을 나가고 싶었나봐요
계속 저 자리에서 밖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다음엔 바자리에도 앉아봐야겠어요!

이상 눈호강 실컷하고 온 트와엣모아였습니다  🧡
여러분, 전포카페거리에 방문할 일 있으시면 '트와엣모아'는 어떠신가요?!